최용수 감독,'두리야 FC서울에서 고생했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11.07 16: 23

7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하프타임때 진행된 FC서울 차두리 은퇴식에서 FC 서울 최용수 감독이 차두리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올 시즌 서울과 수원은 3차례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1승 1무 1패다. 통산전적에서는 수원이 32승 17무 26패로 근소하게 앞섰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서울과 수원은 한 차례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모두 강력한 펀치를 날린 기억이 있다. 1차전서는 수원이 5-1로 승리했고 3차전서는 3-0으로 서울이 승리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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