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종-이현민,'공을 향한 치열한 집념'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5.11.07 16: 37

7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5-2016 KCC 프로농구' 안양 KGC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가 열렸다.
2쿼터, 오리온 이현민과 KGC 양희종이 림을 맞고 나온 공을 잡기위해 경쟁하고 있다.
2라운드가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는 현재 양팀의 분위기는 좋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오리온은 지난 5일 2위 울산 모비스를 95-80으로 제압하며 승차를 4경기로 벌렸다. 이에 맞서는 안양 KGC는 최근 5경기 가운데 4승을 수확하며 눈에 띄게 좋아진 경기력으로 3위에 올라와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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