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잭슨,'전광석화 드리블'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5.11.07 16: 46

7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5-2016 KCC 프로농구' 안양 KGC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가 열렸다.
2쿼터, 오리온 조 잭슨이 드리블을 하며 돌파하고 있다.
2라운드가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는 현재 양팀의 분위기는 좋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오리온은 지난 5일 2위 울산 모비스를 95-80으로 제압하며 승차를 4경기로 벌렸다. 이에 맞서는 안양 KGC는 최근 5경기 가운데 4승을 수확하며 눈에 띄게 좋아진 경기력으로 3위에 올라와 있다. /eastse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