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의 딸 라희가 엄마의 노래를 가로막으며 굴욕을 안겼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슈의 다섯 가족이 가을 축제를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이난 라희는 차 안에서 흘러나오는 동요를 따라부르다, 엄마가 같이 따라부르며 흥을 돋우자 "엄마 부르지마"라고 애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마베'는 한국형 패밀리 육아 리얼리티 쇼를 표방하며,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담는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오마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