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오민석, 강예원 전 남친 질투.."곽시양처럼 키 컸냐"

 오민석이 강예원의 전 남자친구와 곽시양을 질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 강예원과 오민석이 농구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짜장면을 기다리는 동안 두 사람은 농구를 했다. 강예원은 "옛날에 남자친구랑 농구 해 봤다"며 초보자임을 밝혔다. 이에 오민석은 "키 큰 애였냐. 곽시양처럼?"이라며 질투했다.

그는 강예원의 부인에도 계속해서 "키 절대 안 부러워 해. 농구했던 애 사귀었다니까. 좋았어? 재밌었어?"라며 계속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스타들의 가상 결혼을 다루는 '우결4'는 현재 오민석·강예원, 비투비 육성재·레드벨벳 조이, 곽시양·김소연이 출연중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우결4'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