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리틀,'재치있는 패스플레이'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5.11.07 17: 49

7일 오후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15-2016 KCC 프로농구' 안양 KGC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가 열렸다.
4쿼터, KGC 마리오 리틀이 골밑 빠른 돌파 후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2라운드가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는 현재 양팀의 분위기는 좋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오리온은 지난 5일 2위 울산 모비스를 95-80으로 제압하며 승차를 4경기로 벌렸다. 이에 맞서는 안양 KGC는 최근 5경기 가운데 4승을 수확하며 눈에 띄게 좋아진 경기력으로 3위에 올라와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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