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이 생방송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자 자신의 탓이라고 말했다.
그는 7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 생방송에서 “영국에 왔다. 런던 통신원이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허나 방송이 원활하지 못했고, 유재환은 이윽고 “생방송인데 ‘마리텔’처럼 방송사고가 났다. 내가 문제인가”라고 너털웃음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과 유재환은 K STAR ‘돈 워리 뮤직’에서 호흡을 맞춘다. ‘돈 워리 뮤직’은 영국의 대표적인 밴드 비틀즈의 향수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런던으로 음악 여행을 떠나, 겨울시즌과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음악을 만드는 전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jmpyo@osen.co.kr
[사진] 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