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안무보다 권법이 어려워" 고충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1.07 18: 30

구하라가 권법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본격적인 남소림사의 권법 훈련에 나선 여자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의 사형들의 시범을 보여 동작 하나 하나를 따라했다. 에이스로 알려진 구하라 역시 고난이도의 동작들에 헤매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게 동작 하나하나를 다 끊어서 해야 하는 게 좀 힘들었다"라며 "안무는 노래에 맞춰서 흘러가듯이 하면 되는데 권법은 절도있게 하는 동작 때문에"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 그 속에 녹아들어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주먹쥐고 소림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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