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유이·페이, 권법 훈련서 에이스 등극 '감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1.07 18: 42

유이와 페이가 권법 훈련에서 도드라지는 활약을 펼쳤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남소림사에서 본격적인 권법 훈련에 나선 여자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이와 페이는 각각 타고난 운동 감각과 무용으로 다져진 실력으로 권법 훈련에서 에이스다운 면모를 뽐내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던 중 사부가 유이의 동작을 보고 손수 자세를 고쳐주며 지적했고, 이에 유이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러면 안 되는데 순간 표정관리에 안 됐다"라며 "아무래도 제가 제일 만만했나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사부는 "유이 잘한다. 동작도 열심히 보고 열심히 따라한다"라며 "동작을 생각하면서 하기 때문에 틀리지 않는다"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 그 속에 녹아들어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주먹쥐고 소림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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