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김병만, 사형 뺨치는 훈련 시범..남다른 클래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1.07 18: 56

김병만이 남다른 클래스의 훈련에 도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거꾸로 매달려 윗몸일으키기' 훈련에 임하는 남자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병만은 "뭔가 다른 걸 보여주겠다"라며 거꾸로 매달린 채 그릇을 좌우로 옮기는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사형은 "그릇을 등뒤로 돌려볼 수 있냐"고 제안했고 김병만은 보란듯이 성공해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박철민은 "병만이 한국 가지 말자"라고 농담했고, 에이스 온주완 역시 "병만이 형은 몸을 완벽하게 쓸줄 아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든다. 제가 욕심을 부리자면 병만이형 만큼 하고 싶지만 이기지 못한다. 존경스럽다"고 칭찬했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림에 뜻을 가진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에 입성, 그 속에 녹아들어 진정한 소림제자가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주먹쥐고 소림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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