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와 정형돈이 암흑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관광 코스를 짜는 과정에서 암흑 데이트를 했다. 일명 블라인드 카페였다. 두 사람은 어둠 속에서 뜻밖의 스킨십을 했다.
허나 박명수는 바로 발을 들이밀었고, 정형돈은 발가락을 만지는 어이 없는 상황이 됐다. 하지만 제작진이 달달한 음악을 삽입하며 로맨틱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한국 관광 명소를 발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 jmpyo@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