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정형돈, 이별 아픔 있는 외국인 위로 ‘따뜻’

정형돈이 이별의 아픔이 있는 외국인에게 따뜻한 위로를 했다.

그는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외국인이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슬픈 표정을 짓자 영어로 더듬더듬 위로를 했다.

정형돈은 “다른 여자가 생기면 데려갈 수 있게 관광 코스를 알고 싶다. 세상에 여자 많다. 다시 시도해보자”라고 응원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한국 관광 명소를 발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 jmpyo@osen.co.kr

[사진]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