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EXID 하니·LE, 손녀딸과 즉석 '위아래' 댄스

'동상이몽' EXID 하니와 LE가 사연의 주인공과 함께 댄스를 선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할머니의 지나친 잔소리가 고민이라는 여고생이 사연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하니와 LE는 평소 '위아래' 노래에 맞춰 춤을 연습했다는 손녀딸의 말에 흔쾌히 무대로 함께 나갔다. 특히 그는 자신의 파트를 맡았다는 친구에게 "이 친구가 하니 담당이라고 한다"라며 직접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이들은 처음 호흡을 맞추는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환상 호흡을 자랑하며 무대를 마쳐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