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브아걸 "새 멤버 영입 고민했지만, 4명이어야 한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1.07 21: 54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새 멤버 영입을 고민했다고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2년 4개월 만에 컴백한 브아걸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가인은 "멤버 교체가 없었던 게 장점이다"며 "저희 평균 나이가 32.5살로 나왔다. 사실 어린 친구를 영입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요즘 트렌드에 맞춰서 가야 하나 싶었다. 그러나 우리 딱 4명 가야 한다는 생각이 확고했다"고 말했다.

이에 제아는 "그것도 문제지만 그 친구가 못 버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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