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뱅뱅뱅', 올해의 베스트송 '3관왕 쾌거' [2015 MMA]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1.07 22: 33

빅뱅의 '뱅뱅뱅'이 올해의 베스트송이 됐다. 
빅뱅은 7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5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베스트송 수상자에 호명됐다.
톱10 본상과 네티즌인기상에 이어 3관왕에 오른 빅뱅은 "오랜 기간 동안 사랑을 많이 주셔서 감사하다. 한 달에 한 번씩 음악 내면서 고생한 회사 식구들 양현석 회장님 스태프분들 감사하다. 올해의 노래상 기쁨 여러분과 오래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올해에는 빅뱅, 엑소, 혁오, 에이핑크, 산이, 자이언티, 샤이니, 소녀시대, 씨스타, 토이 등이 2015년 가장 사랑받은 아티스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상,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베스트송상이 마련됐다.
또 부문별로는 신인상, 네티즌 인기상, 핫트렌드상, OST 부문, 발라드 부문, 댄스 부문, 랩/힙합 부문, 알앤비/솔 부문, 록 부문, 팝 부문, 포크 부문, 인디 부문, 트로트 부문, 뮤직비디오상, 송 라이터상, MBC뮤직 스타상 등에서 트로피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이번 시상식은 멜론과 MBC뮤직, MBC every1, MBC Queen, 1theK 유튜브 채널과 중국 최대 온라인 사이트 유쿠(Youku), 투도우(Tudou), 홍콩 음원 사이트 MOOV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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