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익스프레스’ 박재민, 기저귀 냄새에 비명 “깊게 마셨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1.07 22: 55

박재민이 기저귀 냄새에 기겁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익스프레스’에서는 대전 광역시 동구로 간 박재민과 성규,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집주인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집안 곳곳을 뒤졌다. 특히 박재민은 휴지통에 있는 아기 기저귀를 보고 “아이가 있는 집”이라고 말했다. 

박재민은 쓰레기통의 냄새를 맡았는데, 결국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박재민은 “너무 깊이 들이마셨다. 하루 이틀 된 기저귀가 아니다”라고 힘들어했다. 
또한 오래 닦지 않은 젖병과 쏟아진 분유 등 지저분한 집의 상태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청춘 익스프레스’는 연예인들이 직접 이사현장을 찾아가는 ‘리얼 버라이어티’와 비밀스러운 이삿짐센터를 소재로 한 ‘시트콤’이 결합된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 총 3부작으로 구성됐다. /jykwon@osen.co.kr
[사진]‘청춘익스프레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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