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손앤박, 기미작가 파우치에 경악.."더러워"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1.07 23: 47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앤박이 기미작가의 파우치를 검사했다.
기미작가는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손앤박 방송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앤박은 기미작가의 파우치를 검사하며 "더럽다"며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 비법을 전수했다.

손앤박은 "화장품을 개봉하면 3년 안에 사용해야 한다", "쿠션 퍼프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이 얼굴에 번식할 수 있다", "크림은 스파츌러를 사용하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서는 마술사 이은결,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 방송인 김구라,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앤박,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출연해 시청률 대결을 펼쳤다. / besodam@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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