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혜정, 김동현에 "언제 이렇게 컸어" 훈훈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1.08 00: 07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김구라 아들 김동현을 보고 반가워 했다.
이혜정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김구라 아들 김동현에게 시레기 스파게티를 해줬다.
이혜정은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자신의 방송을 찾은 걸 보고 "우리 동현이 언제 이렇게 컸냐. 동현이 너무 많이 컸다"며 따뜻하게 안아줬다.

김동현이 배고프다는 말에 이혜정은 정성스럽게 시레기 스파게티 한 그릇을 챙겨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혜정은 '동현이 코 박고 먹는다'는 댓글을 보고 기뻐했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서는 마술사 이은결,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 방송인 김구라,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앤박,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출연해 시청률 대결을 펼쳤다. / besodam@osen.co.kr
[사진] '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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