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열었다.
위너는 8일 0시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계정의 주소이자 이름은 '위너 시티(WINNERCITY)로 벌써부터 찾아와 '좋아요'를 누른 팬들만도 29만 8000명이 넘는다.
위너는 총 6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다함께 모여 식사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빨간 식탁보와 한껏 멋을 부린 멤버들의 모습이 화려한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다.
한편 위너는 지난 7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5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신인상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멤버들은 "위너도 열심 즐겁게 작업하고 있다. 기대해 달라"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ujenej@osen.co.kr
[사진] 위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