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 주연의 E채널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가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가 뜨겁다.
이청아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청아가 출연하는 E채널 새 일요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연출 최도훈, 극본 박상희)가 오늘밤 첫 방송된다. 이청아는 ‘윤소담’역을 맡아, 당차고 열정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청아는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에서 1% 부족한 미모와 끼 때문에 미스코리아도 연예인도 되지 못했고, 살짝 부족한 학벌 덕에 취직도 못한 비주류 열정녀 ‘윤소담’을 연기한다. 의지가 강하고 할 말은 하는 성격의 소유자로, 당당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중.
앞서 이청아는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기다렸던 드라마였다. 청춘들의 꿈과 아픔이 담겨있고, 내가 20대를 지나며 고민했던 내용들이 드라마에 녹아있었다”라고 한데 이어, “매회 테마음악이 있는데, 그 음악들과 함께 대본을 보니 따뜻하고 좋았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냄과 동시에 기대감을 높인 것.
이에 누리꾼들은 “이청아, 공감 가는 열혈 청춘의 모습 완전 기대된다!”, “이청아, 해맑은 눈웃음을 드디어 방송에서 보게 되나요!”, “이청아, 열혈청춘의 도전과 사랑 예쁘게 그려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청아 주연의 E채널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는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리는 현실공감형 성장 로맨스 드라마로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 pps2014@osen.co.kr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