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 김유정, 여진구, 유아인 등 아역 출신 배우들의 아역 시절이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유승호, 여진구, 김유정, 김소현, 유아인 등 아역 시절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섹션' 측은 800회 특집을 맞아 '섹션'과 함께 성장한 배우들의 과거 인터뷰를 공개했다.
"3학년 5반"이라고 소개한 유승호의 어린 시절부터 풋풋했던 여진구, 지금은 성숙하지만 귀여웠던 과거의 김유정, 예전에도 예뻤던 김소현, 그리고 지금은 천만 배우 유아인의 과거 모습까지 방출됐다.
한편 '섹션 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