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컴백 주(JOO), 5년만에 더 깊은 감성으로 돌아왔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1.08 16: 10

가수 주(JOO)가 5년 만에 무대에 올라 애틋한 감성을 전했다.
주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울고 분다'를 열창했다.
5년만에 무대에 오른 주는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만큼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으면서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꾸몄다.

'울고 분다'는 지난 2011년 발표한 '나쁜 남자'에 이어 작곡가 '이트라이브(E-TRIBE)'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프로듀서가 "이 곡은 주가 아니고서 부를 가수는 없다"라고 단정 지을 만큼, 기존의 주(JOO)만이 표현할 수 있는 스타일의 호소력 짙은 정통 발라드 곡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보컬 하모니와 독특한 한국적, 동양적 멜로디가 트랙 전반에 느껴지는 세련된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f(x), BTOB, 브라운아이드걸스, TWICE, 디셈버, MONSTA X, N.flying, JOO, 오마이걸, GavyNJ, 로미오, 다이아, 멜로디데이, 빅브레인, 루커스, 24K, VAV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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