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국진이 자신의 10년 후를 이야기했다.
김국진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10년 뒤에는 사랑하는 누군가와 함꼐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10년 뒤를 묻는 질문에 "지금은 혼자의 삶이 익숙하지만 10년 후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캠핑같은 걸 가는 등 그런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섹션 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