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컴백 f(x), 몽환적 매력의 절정 찍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1.08 16: 39

걸그룹 에프엑스가 독특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에프엑스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다이아몬드'와 '포월즈(4 Walla)'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프엑스는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으로 무대를 완성했다. '다이아몬드'와 '포월즈'의 상반된 매력이 에프엑스만의 오묘한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포 월즈'는 몽환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딥하우스 장르의 EDM 곡으로, 갑작스러운 사랑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마음을 노래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f(x), BTOB, 브라운아이드걸스, TWICE, 디셈버, MONSTA X, N.flying, JOO, 오마이걸, GavyNJ, 로미오, 다이아, 멜로디데이, 빅브레인, 루커스, 24K, VAV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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