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박지윤 딸에 반했다..셋째 생각"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1.08 17: 00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가 "박지윤 씨 딸을 보고 반했다"라고 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방송인 박지윤 가족이 이휘재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손님 방문에 앞서 집안 청소에 나섰다. 이휘재는 "원래 다른 집 딸을 보고 셋째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키즈카페에서 박지윤 씨 딸을 보고 반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돌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이야기로,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 등이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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