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버트힐,'두 손으로 림에 메달리며'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11.08 17: 03

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인천 전자랜드 경기, 3쿼터 전자랜드 허버트힐이 투핸드 덩크를 하고 있다.
1위 오리온은 시즌 3패(15승)를 당하며 원정 9연승이 좌절됐다. 반면 오리온 헤인즈가 KBL 외국선수 통산 최다득점 신기록(7081점)을 달성했다. 기존의 조니 맥도웰(7077점)을 넘어 통산 8위, 외국선수 통산 1위가 됐다.
한편, 전자랜드는 3연패에 빠지며 시즌 성적 7승 11패가 됐다. 순위도 공동 7위에서 8위로 내려갔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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