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준, 청소왕 등극했다.."집 청소는 내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1.08 17: 09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준이 청소왕으로 등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방송인 박지윤 가족이 이휘재의 집을 찾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윤은 딸 다인과 아인들 아인을 데리고 이휘재의 집을 찾았다. 그러던 중 아인은 갑자기 청소지를 만지작거렸고, 이에 이휘재는 아인에게 "집에서 청소 누가 해?"라고 물었다.

그러자 포도를 먹던 서준이 "내가"라고 답해 이휘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서준은 스스로 청소기를 켜고 청소를 했고, 전원까지 스스로 끌 줄 알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돌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이야기로,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 등이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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