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갓세븐 마크가 공중 백 턴으로 시선을 끌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100VS100 레이스'가 펼쳐졌다.
100대100레이스는 스포츠계 히어로즈 100인과 ‘런닝맨’ 멤버들이 즉석섭외한 100명의 초대 손님들이 벌이는 초대형 대결이다.
이날 김종국의 부름을 받고 등장한 갓세븐의 마크는 잭슨과 함께 공중 백 턴을 선보였다. 유재석이 엎드려 있는 가운데 마크는 뛴 상태에서 턴을 하더니 착지까지 완벽하게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잭슨 역시 완벽한 비보이 동작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parkjy@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