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대한 쥬크박스 터졌다..아침부터 '흥' 폭발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대한 쥬크박스가 제대로 터졌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송일국의 첫째 대한이 아침부터 노래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나란히 앉아서 아침을 먹던 삼둥이는 갑작스러운 대한의 노래로 흥이 올랐다. 대한은 민국에게 노래를 시키더니 이내 자신이 두 곡이나 완창하면서 아침을 즐겁게 만들었다. 송일국도 흐뭇하게 대한을 바라봤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돌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이야기로,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 등이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