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준형이 정글 후유증을 토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100VS100 레이스'가 펼쳐졌다.
100대100레이스는 스포츠계 히어로즈 100인과 ‘런닝맨’ 멤버들이 즉석섭외한 100명의 초대 손님들이 벌이는 초대형 대결이다.
이날 박준형은 "'정글'에서 어제 새벽에 와서 4시간 잤다. 종국이가 오라고 해서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준형은 "잠이 부족하다. 말시키면 이상한 말 나올 수밖에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arkjy@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