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헤인즈,'접전끝에 우리가 이겼어'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11.08 17: 54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헤인즈를 앞세워 오리온이 홈에서 승리했다.
고양 오리온은 8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3라운드 첫 경기에서 81-74로 이기며, 전날 패배를 딛고 일어서 16승 3패를 기록했다.
경기종료, 승리한 오리온 김동욱과 헤인즈가 기쁨의 인사를 나누고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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