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의 쌍둥이 딸 설아와 수아가 공포의 예방접종을 마쳤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이동국이 두 딸 설아와 수아의 예방접종과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국은 설아와 수아가 병원을 기억하지 못하자 내심 안심했다. 성장에 대한 기본적인 검사를 마친 후, 공포의 예방접종이 기다리고 있었다. 설아와 수아는 갑작스러운 주사 공격에 눈물을 터트렸고, 이동국은 두 사람이 울음을 그치게 하디 위해 달콤한 요구르트로 유혹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돌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이야기로,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 등이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