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허경환, 바느질 유일하게 통과..'왕년의 수예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1.08 18: 42

개그맨 허경환이 유일하게 바느질을 통과했다.
허경환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 유일하게 바느질 임무에 통과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곳 소대장은 명찰을 바느질해 직접 달라는 임무를 지시했다. 이에 허경환은 "초등학교 때 수예부 였다"라고 말하며 바느질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후 허경환은 훈련병들 중 유일하게 바느질 임무를 통과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진짜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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