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김영철, 해군 이어 또 복부비만 지적..웃음 꾹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1.08 18: 52

방송인 김영철이 또다시 복부비만 지적을 당했다.
김영철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복부비만 지적을 당해 훈련병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경례 교육을 받았고 그를 찾은 송곳 소대장은 "배가 왜 이렇게 나왔어"라고 지적했다.

앞서 해군에서도 지적받은 사항. 이를 들은 훈련병들을 웃음을 참느라 힘들어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진짜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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