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 유일하게 활쏘기 2연속 성공...'얍사수 등극'

'1박2일' 김준호가 멤버들 중에 유일하게 활 쏘기에 성공하며 상금을 획득했다.

김준호는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 활쏘기 게임에 2연속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멤버들인 활쏘기 한 번에 1000원씩을 내고 활쏘기를 통해 풍선을 터뜨리면 5000원을 받는 게임을 했다. 김종민과 김주혁은 제기차기에서 딴 용돈을 투자했지만 실패했다.

오직 김준호만이 2연속 풍선을 맞추는 것에 성공해서 멤버들 중에 유일하게 용돈 획득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는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의 강원도 홍천 살둔마을로 떠나는 ‘가을산장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pps2014@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