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그녀는 예뻤다' 최종회 촬영중에 박서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9일 자신의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정음 힘이야 솟아라 인증샷. 즐겁게 촬영 중"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속 황정음은 특유의 파마머리와 붉은 볼터치로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박서준은 한껏 미소를 지으며 훈훈함 매력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은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16회 정말 기대할게요", "안타까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정음과 박서준이 주연을 맡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오는 11일에 방송되는 최종화만을 남겨두고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