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와 정형돈이 요리대결을 펼친다.
9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1주년을 맞이애 다양한 특집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1주년 기념 '냉장고를 부탁해 어워즈'가 펼쳐지고, 다양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될 예정. 특히 한 셰프는 노골적으로 수상을 원하며 끊임없이 표정관리에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특별 게스트의 냉장고가 아닌 셰프군단 대표 최현석과 김풍의 냉장고가 공개됐으며, 스페셜 매치로 김성주, 정형돈의 MC 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는데, 두 사람은 1년간 셰프들의 어깨 너머로 배운 실력을 15분 요리대결을 통해 가감 없이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시상식, MC대결 등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 특집은 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