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인도 대표 출연.."자동차 사이드미러 없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1.09 10: 14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일일비정상으로 인도 대표가 출연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는 일일비정상으로 인도를 대표하게 된 부션 쿠마르가 출연한다.
'뭔 나라 이웃나라' 코너에 출연한 부션 쿠마르는 "인도 자동차에는 사이드 미러가 없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과거에 생산된 차들은 사이드 미러가 없이 나왔지만 요즘에는 사이드 미러가 점점 생기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사이드 미러가 없는 차들이 많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몇 년 안에 인도가 중국을 넘어서 인구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아질 것"이라고 말하자 중국 대표 장위안은 "우리는 인도를 신경 쓰지 않는다"며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9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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