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를 부탁해' 측 "한채영 MC 확정…12월 첫방"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1.09 12: 42

배우 한채영이 뷰티 프로그램 MC로 나선다.
케이블채널 패션앤 뷰티 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이하 '화장대') 측은 9일 OSEN에 "앞서 4회 파일럿으로 방영됐던 '화장대'가 정규편성 된다"며 "MC로는 한채영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파일럿 당시 MC인 오윤아, 아이비, 황승언은 모두 교체되며 한채영 외 MC는 결정되지 않았다"며 "12월 중순께 첫방송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메이크업, 헤어 뷰티 마스터들의 화려한 뷰티 배틀쇼. 지난 8월 4회 파일럿 버전으로 방송된 바 있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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