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압도적인 콘텐츠 파워를 과시했다.
9일 CJ E&M에 따르면 ‘그녀는 예뻤다’는 2015년 10월 5주(10월26일~11월01일)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총 285.5점을 기록하며 4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뉴스구독, 직접검색, 버즈 순위 모두 1위에 오르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어 MBC ‘일밤-복면가왕’과 MBC ‘무한도전’이 2주 연속 각각 2위와 3위를 지켰다. 4위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5위는 Mnet ‘슈퍼스타K7’이 차지했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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