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앞서 슈틸리케 감독이 그라운드 상태를 살피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앞두고 한 데 모였다.
슈틸리케호는 4연승을 거두며 최종예선을 향한 순항을 계속하고 있다. 대표팀은 오는 1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서 미얀마와 5차전을 벌인 뒤 15일 라오스 원정길에 올라 17일 6차전을 치른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