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가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은 9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홍블리의 빳떼리 충전'에서 "어릴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어릴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다. 오락실 노래방에서 100원, 200원씩 넣으며 가수 꿈 키웠고 수학여행, 수련회때마다 마이크 잡고 열심히 가수의 꿈을 키웠다"라며 "가수는 나이와 상관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진영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