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자신을 '화장빨'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9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홍블리의 빳떼리 충전'에서 "화장빨 맞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맞아요 화장빨"이라며 "오늘 화장을 굉장히 파이팅 넘치게 했다. 10cm는 했을 것이다"라며 "이정도는 했으면 빨 받아야하지 않겠냐"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홍진영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