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트로트를 계속 할 것이라는 생각을 전했다.
홍진영은 9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홍블리의 빳떼리 충전'에서 "트로트로 쭉 갈거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다른 음악에 대한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OST 등의 기회가 있으면 하겠지만 트로트로 쭉 갈거다. 손에 힘이 떨어질 때까지 트로트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홍진영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