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하고 싶었던 일…바빠도 지금 행복해"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1.09 19: 47

홍진영이 가수로서의 지금에 대해 "행복하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9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홍블리의 빳떼리 충전'에서 '지금 행복하느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웃었다.
홍진영은 가수에 대해 "어렸을 적부터 하고 싶었던 일"이라며 "그걸 하고 있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팔이랑 핸드폰을 누가 붙여 놓은 것 같다. 떨어지질 않는다"는 말로 예상보다 훨씬 길어진 시간에 대해 재치있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 gato@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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