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빅뱅 탑)과 우에노 주리가 호흡을 맞춘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가 100만뷰를 넘어섰다.
'시크릿 메세지'는 4화 파트1~2가 공개된 9일 네이버 TV캐스트 채널 재생수 100만뷰를 돌파했다. 9일 오후 8시 20분 기준 총 조회수는 100만 5386뷰를 기록중이다. 해당 채널에는 총 19개의 동영상이 있으며, 이중 공개된 본편은 총 8개다. 이외에는 오프닝 티저를 비롯해 캐릭터 소개영상, 다양한 버전의 예고영상 등이 포함됐다.
이날 공개된 '시크릿 메세지'는 사랑과 사랑하는 이의 얼굴에 대한 이야기가 그 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그 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그리고 한 노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섬세하게 그려져 감동을 안겼다.
또한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한국인 우현과 한국에 있는 일본인 하루카가 각자의 전 애인을 잊지 못한 채 힘들어하는 과정에서 스마트폰 메신저를 통해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다가서는 모습이 그려져 연인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예고했다.
한일 톱스타의 만남 만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시크릿 메시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과 일본여자 하루카가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는 작품. 최승현, 우에노 주리 외에도 유인나, 이재윤, 신(크로스진), 김강현, 후쿠다 사키, 정유미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공개.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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