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승훈이 앞으로도 음악적인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승훈은 9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신승훈 11집 파트2 '앤 아이엠' 프리미어'에서 "25년된 뮤지션의 도전이 불안해 보일 수도 있다"며 "저는 아직도 배가 고프기에 계속 도전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파트1에서는 감각보다 감성에 충실했고 파트2에서는 새로운 도전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승훈은 10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11집 Part2 '앤 아이엠(&I am)'의 타이틀곡 '마요'를 포함한 전곡을 공개한다./pps2014@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