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승훈이 랩을 시도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신승훈은 9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신승훈 11집 파트2 '앤 아이엠' 프리미어'에서 "원래 스웩있는 힙합을 하고 싶었지만 너무 어울리지 않아서 멜로 힙합을 도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노래를 빈지노라는 친구랑 함께 했는데 지금 바빠서 오지 못했다"며 "그래서 지금 빈지노 부분의 랩을 한다고 했더니 다들 말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승훈은 10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11집 Part2 '앤 아이엠(&I am)'의 타이틀곡 '마요'를 포함한 전곡을 공개한다./pps2014@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