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X매드클라운 "신곡 제목 '못 먹는 감', 은유적 표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1.09 21: 37

가수 산이와 매드클라운이 신곡 제목의 의미를 설명했다.
산이와 매드클라운은 9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된 '산이X매드클라운 신곡 스포일러'에서 "신곡 제목은 '못 먹는 감'이다"라고 밝혔다.
산이는 이날 "제목은 '못 먹는 감'이다. 실제로 내가 감을 못 먹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매드클라운은 "답답해. 내가 할래"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 뒤 "'못 먹는 감 찔러나본다'라는 말이 있는데 상황에 대입시켜놓고 못 먹는 감에 대한 은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이X매드클라운은 이번달 중순 프로젝트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 trio88@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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