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V앱 겁났는데…생각보다 재밌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1.09 22: 02

가수 신승훈이 V앱으로 첫 생방송을 마치는 소감을 밝혔다.
신승훈은 9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신승훈 11집 파트2 '앤 아이엠' 프리미어'에서 "V앱을 처음 하자고 했을 때 너무 겁났다"며 "다른 아이돌들처럼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제 스타일로 하면 된다고해서 제 스타일대로 홍대 라이브바에서 해봤다"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던것 같다. 노래 말고 다른 방송도 해보고 싶다"고 작별인사를 했다.

한편 신승훈은 10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11집 Part2 '앤 아이엠(&I am)'의 타이틀곡 '마요'를 포함한 전곡을 공개한다./pps2014@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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